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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그룹 위너원 출신의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의 갈등이 이슈에 올랐다.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이먼트의 균열은 일명 홍콩의 '설누나'로 알려진 설씨가 등장하면서 발생했다.
설씨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로 한류스타들의 광고, 행사, 공연, 팬미팅 등을 대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설씨는 과거 자신의 SNS에 빅뱅의 '승리'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승리와의 친분으로 인해 강다니엘에게 설씨를 소개해준 사람이 승리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8월 5일 강다니엘이 걸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가 나온 지 3시간여 만에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이 실검에 오르면서 연관검색어에 뜨는 이미숙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는 강다니엘이 홍콩에서 만난 40대 여성과 이미숙의 17살 연하와의 스캔들로 인해 일어난 헤프닝이다.
2012년 배우 이미숙(52)은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 즉 남자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서울고등법원 제16 민사부 심리로 22일 진행된 첫 항소심에서 원고 더콘텐츠 측 대리인은 "A(호스트)는 이미숙을 만날 당시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며 이미 수천만원을 A씨에게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그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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