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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DHC 거센 불매운동

라무흐 2019. 8. 13. 16:35

​디에이치씨(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조센징,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했다며 혐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국내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극우 성향의 인종주의적 망언을 해왔다.

오늘날 일본인들의 조상들은 시베리아에서 왔으며 일본인은 아시아에 있는 유일한 유럽인이라고 주장했다. 

가짜 일본인인 재일 한국인들은 한국으로 귀국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정유미가 최근 한국에 대한 망언으로 논란을 빛은 일본 화장품 기업 DHC와의 모델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DHC와의 재계약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에이스팩토리는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들은 앞 다퉈 DHC 제품의 판매중단을 선언했고 현재 쿠팡에서는 DHC 제품의 로켓배송 판매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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