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모나코 쇼메행사

배우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2016년 2월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9년 6월 26일 송중기는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결혼기간이 1년 8개월 만의 이혼이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이혼소식을 알린 송혜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 전시회 오프닝 파티와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공개 된 사진속에는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를 착용하고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쇼메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할 당시 웨딩 반지로 선택한 브랜드로도 알려져있다.

선택한 모델은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으로 꿀벌과 벌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영원히 깨지지 않을 굳은 사랑의 서약을 상징한다. 

그리고 현재 쇼메의 뮤즈는 송혜교이다.

​쇼메는 세계적인 보석 판매 회사이자 브랜드다. 

업계에서도 압도적으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쇼메는 나폴레옹 시대부터 프랑스 왕실 전용 보석상을 그 시작점으로 한다. 

2010년에는 창립 23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