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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레이싱 모델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강타와의 찜질방에서 뽀뽀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4시간 여만에 삭제됐지만 열애설이 제기됐고,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이번에는 정유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타와 정유미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그런데 하루 뒤인 2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야기됐다.
이에 강타는 지난해 결별 이후 7월 말 우주안과 만났지만 관계를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같은 날 오정연 아나운서는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있는 실시간 검색어 캡처와 함께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면서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은 SNS 댓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고, 우주안은 3일 SNS에 올린 글을 수정하며 오정연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오정연의 한 측근은 “또 다른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도 많이 상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정연은 방송가에서 자리를 잡은 방송인이지만 다른 이들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이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잃을 것이 많아 나서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타의 사생활 논란으로 추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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