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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하우스(Loeb Boathouse)

여러 영화 속에 등장하여 유명한 곳이다. 

피로연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이 곳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보트 대여소를 겸하고 있다. 

호수를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나 식사를 즐기며 여유를 느끼기 좋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보우 브리지 아래를 지날 수도 있다.

보우 브릿지(Bow Bridge)

센트럴 파크에서 웨딩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늦가을 단풍이 물들면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원색을 뽐배는 세계적인 명소이다.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이 살앗던 집인 다코타 아파트먼트 근처에는 그의 유해가 뿌려진 작은 땅이 있다. 

이곳은 1985년 스트로베리 필즈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존레논에게 헌정되었다. 

작은 모자이크 조형물이 설치 되어 있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틀즈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존레넌이 사랑했고 존레넌을 사랑하는 뉴욕답게 매년 그의 생일과 기일에는 소박하고 감동적인 추모 행사가 열린다.

베데스다 분수 (Bethesda Terrace)

보랏빛 수련이 피어나는 계절에 더욱 아름다운 유럽풍이 느껴진다. 

아마추어 그룹의 은은한 아카펠라가 울려 퍼지면 공원의 낭만은 절정에 달한다. ​

더 폰드(The Pond)

명품 거리 5번가 플라자 호텔, 애플스토어 등 주요 관광지 바로 옆이므로 접근성이 좋다. 

뉴욕의 빌딩과 센트럴 파크의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광경을 볼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벨비디어 성(Belvedere Castle)

중세 유럽의 성채를 본떠 만든 벨베데레 성은 뉴욕의 푸른 공원과 어색함 없이 어우러진다. 

성이 있는 언덕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본다면 센트럴 파크의 거대함과 다채로움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저수지(Reservoir)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이름이 붙은 이 저주지는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큰 저주지로, 한 가운데서 뿜어 올라오는 외줄기 분수와 하늘의 구름, 주위의 건물이 완벽하게 조화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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