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특별한 경험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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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경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나라에서도 가능한것들이 많지만, 곧 뉴욕으로 갈 예정이라 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1. 엽서 보내기 

숙소가 펜스테이션(Penn Station) 근처라 그쪽 우체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리 사둔 엽서에 오른쪽 상단에 우표를 붙일 공간을 남겨두고 편지를 씁니다. 

Seif Service 기계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QR코드로 나온다고 해서 감성이 살지 않습니다. 

창구에서 줄을 서서 구입하기로 합니다. 

Internarional Stamp과 원하는 수량을 이야기 합니다. 

주소는 South Korea 라고 영어로만 기입하고, 나머지 주소는 한국어로 기입합니다.

다쓴 엽서는 Post Cards, Leetters 라고 적힌 곳에 넣습니다. 

엽서는 간혹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유념 하셔야겠습니다.

2. 공원에서 요가하기 

장소 : 브라이언트 파크

5월 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일주일에 2번, 화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오후 6시에 시작하여 1시간 진행됩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매트위에서 하려면 예약을 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 https://www.eventbrite.com/o/bryant-park-yoga-10526297882

장소 : 배터리파크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일주일에 2번 수요일11시 30분, 일요일 6시 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진행됩니다.

무료지만 기부금을 낼수도 있으니 참조 하세요

링크 : https://www.eventbrite.com/e/yoga-in-the-battery-tickets-46067182182?aff=ebdssbdestsearch

3. 메트로폴리탄 드로잉 수업 참여하기 

특정장소에 모여서 같은 그림을 보고 그리는 드로잉 수업입니다. 

무료행사이며, 예약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종이와 연필을 준비해주므로 빈자리에 가서 앉으시고 그리시면 됩니다. 

매주 금요일 6시 30분부터 8시 반까지 진행하며 연필 외에 다른 도구는 사용 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링크 : https://www.metmuseum.org/events/programs/met-creates/drop-in-drawing

4.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 타기

센트럴 파크 근처로 가면 자전거대여소가 많은데, 가는길에 흥정이 가능합니다. 

대여시에 여권이나 신분증명이 필요한걸 맡겨야 합니다. 

자전거당 보험가입도 가능하며(유료), 헬멧은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센트럴 파크는 시계 반대방향으로만 순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 넓은 잔디밭이 있는 Great Lawn와 가장 큰 저수지가 있는 Reservoir, 멋진 다리를 볼수 있는 Bow Bigdge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