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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된 오레오 쿠키 공장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이곳은 뉴욕에서 인기 있는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는 마켓으로 뉴욕의 미식가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 입점한 베이커리와 가게들 모두 뉴요커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붉은 벽돌로 되어있는 이 건물은 벽돌이 색이 바라고, 통로에는 파이프들이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건물을 관통하던 기차 선로도 그대로 남겨 두어 건물 자체가 거대한 예술품 같다.

옛 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새로운 매력의 마켓으로 탄생 시킨 것이다.

지하 1층은 첼시마켓 중간 계단을 이용해 내려 갈 수 있고 첼시 로컬(Chelsea Lacal)이라는 식료품점이 있다.

1층은 음식점, 꽃집, 아이스크림 가게, 빵집, 와인숍이 있으며 에이미스 브레드(Amys bread)와 사라베스(Sarabeth)의 빵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볼 수도 있다.

해피아워(4-6)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2층은 각종 사무실과, 방송국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니스 뉴욕 (Eleni's New York)

CBS가 선정한 뉴욕 베스트 쿠키5에 선정된 곳이다.

선물용으로 특히 좋다.

터그 숍(Tuck Shop)

파이전문점이며 미트파이가 특히 맛있다고 한다.

사라배스 (Sarabeth's)

섹스 앤더 시티에서 나온 유명한 브런치 집이다.

이곳 사라배스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므로 여유를 느끼기 위해서는 다른 지점에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팻 위치 베이커리(Fat witch Bakery)

브라우니가 인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브라우니 맛이였지만 귀여운 마녀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선물용으로 좋다.

더 랍스터 플레이스(The lobster place)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에서 따뜻한 크램 차우더를 맛볼 수 있다.

랍스터찜은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장갑을 주니 꼭 챙길 것.

에이미스 브레드(Amy's Bread)

맨하탄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이다.

에이미스 브레드 체인점의 빵이 모두 여기서 만들어지므로 규모가 크다.

갓 만든 빵을 먹을 수 있어서 빵덕후는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나인스스트리트 에스프레소(Ninth Street Espresso)

오랜 역사가 있는 가게로 커피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난 .

헤일앤허티 스프(Hale and Hearty Soups)

스프 전문점이고 토마토 베이스로 만든 클램 차우더가 맛있다고 한다.

겨울 여행시에 특히 가기 좋은 가게 인것 같다.

먹바(Mokbar)

한국의 포장마차를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한국음식점이다.

뉴져지에서 태어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한다.

떡볶이, 된장, 잡채 등 종류가 많으므로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 가기 좋다.

로니브룩 데어리(Ronnybrook Dairy)

콜롬비아 카운티 목장에서 짠 우유로 만든 유기농 유제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복숭아 맛 우유, 블루베리 맛 우유 등 10가지 정도 되는 다양한 맛의 로니브룩 밀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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