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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동래경찰서는 산부인과 의사 A씨(50)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9월 1일 구속 송치했다.
부산 동래구 소재의 한 산부인과 의사 A씨는 자궁근종 수술을 끝내고 회복실에 있던 환자에게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추가로 투여하고 유사성행위를 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병실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지만, 마취 상태였던 A씨가 예상보다 일찍 깨어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A씨는 끝까지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피해자의 몸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지난 1일 구속됐다.
당시 수술실엔 CCTV나 간호사 등 목격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해당 산부인과 의사 A씨가 6개월만에 다시 진료를 보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다.
구속 이후 6개월이 지나 다시 찾아가 본 병원에서는 지난 달 보석으로 풀려난 A씨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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