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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설과 그레고리 머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브로드 웨이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기 드문 여성 두명이 주연이다.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영국 웨스트 엔드, 일본, 한국 등으로 수출 되었다. 

한국에서는 2012년 내한공연이 있었고, 2013년~2014년까지 한국 라이센스 초연공연이 있엇다. 

2016년에는 서울과 대구에서 재연 공연이 개최되었다.

2013년에는 엘파바 역을 옥주현이, 2016년에는 글린다 역을 아이비가 맡은 적도 있었다. 

스티븐 슈워츠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총 제작비 130억에 의상 제작비만 35억이 들어간 대형작품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퀼이라고 볼수 잇는 위키드는 사악한 초록마냐서 사실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녀 엘파바였지만, 오즈의 나라에 부패한 정권으로 인해 사악한 인물로 변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초록색 피부를 가진 <알파바>는 외모로 인해 가족에게 조차 사랑을 받지 못한 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동생 <네사로즈>돌보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자존심 강한 성격에 꿋꿋이 혼자를 고집한다. 

그러다 잘난척 만렙의 허세공주인 <글란다>와 룸메이크가 되고, 다른 성격탓에 티격태격하고 지낸다. 

어느날 글린다가 짖궃은 장난으로 엘파바가 사람들 앞에서 창비를 당하자 죄책감을 느낀 글린다가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엘파바를 도우면서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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