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상혁 (1983년생, 39살) - 1999년 클릭비로 데뷔
송다예 (1989년생, 33살) - 얼짱 출신 쇼핑몰 CEO

김상혁은 지난 2019년 4월 7일 송다예와 2년 여간의 교제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기에 더욱 안타깝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결별 배경과 과정 등에 대한 일을 발설했다는 이유로 갈등을 여전히 이어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갈등이 재점화된 것은 6월 23일 유튜브 '애동신당'에서 김상혁이 과거 이혼사를 털어놓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 셈이다. 
당시 김상혁은 "개인사면 이야기를 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잘못이고 그 친구의 잘못이다.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파장이 커졌다. 
들이 헤어진 배경에 송다예의 잘못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자, 송다예는 불쾌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송다예는 6월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상혁이 또 이혼에 대해 언급해 피해를 입고 있다. 이혼 당시 분명히 함구할 것을 약속했다. 비연예인인 나보다 연예인인 김상혁을 위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김상혁은 방송에 출연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계속 이혼을 언급하고 있다. 심지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며 “연예계와 전혀 관련 없는 내 이름이 틈만 나면 기사에 오르내려서 주위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다시 한 번 이혼에 대해 언급하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계획이다. 모든 걸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상혁도 자신의 SNS에 “함구 뜻 모르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다.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본인이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내는 거냐? 그냥 정황도 안 보고 ‘열폭’하는 것 같다”고 받아쳤다.

송다예는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2015년 4월 차우찬과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예식을 올리기 전에 이혼했다.
송다예는 차우찬과 양가 부모님의 허락 아래 혼인신고까지 마쳤고 2015년 결혼 예정이었으나 파혼하였다.

차우찬 (1987년생, 35살) -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