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네이버대표 아들 인스타 이승주 카울러 로렌

버닝썬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디제잉 사진을 올리며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VVIP가 누구였는지 효연이는 다 봤다.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상교 씨는 효연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후 승리와 유인석(박한별 남편)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지속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것을 캡쳐해 올리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소녀시대 효연을 저격 한 후 추가로 지목한 인물이 있다.이후 김상교 씨는 효연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후 승리와 유인석(박한별 남편)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지속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것을 캡쳐해 올리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김상교 씨는 “순위조작은 하지말자. 네이버 아들도 있는데”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이해진
네이버 GIO(Global Investment Officer, 창업자)이자, 라인의 회장이다. 
이해진 GIO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들의 이름은 이승주이다.
이승주는 1995년생이며, 해외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DJ가 되고 싶어 했으며 YG자회사인 더블랙레이블에서 카울러(DJ CAWLR)로 활동했다.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비의 남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를 포함해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의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주는 지난 1월 13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첫 앨범 ‘엠프티 트래시’(EMPTY TRA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로렌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블랙 레이블 측은 “로렌이 더 블랙 레이블 소속은 아니다. 소속사는 따로 있으며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SNS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lorenisalone

https://www.instagram.com/lorenisalone/?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