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라산 등반 준비물과 탐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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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두꺼운 옷 하나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벌 껴입는것이 좋다.
히트텍이나 땀 흡수가 좋은 면 티셔츠를 껴입고 
따뜻하고 가벼운 경량 다운 점퍼
방풍력이 좋은 고어텍스 점퍼

등산화 

발목이 좀 높은 중등산화가 좋다.
눈길 보행이므로 방수 기능을 체크하자. 

아이젠 : 발이 많이 달린것으로 확실히 좋다.

스패츠 : 신발과 바지 사이로 눈이 들어오는것을 막아준다. 
눈이 많이 쌓인 경우나 내리는 경우에는 필수지만 아닌 경우에는 패스를 해도 될 듯.

장갑 : 방안 장갑이 좋겠지만 일반 면장갑 정도로 충분하다.

선크림, 선글라스(고글) : 쌓인 눈은 빛을 매우 잘 반사하기 때문이 자외선도 반사되어 자외선 지수가 평소보다 높다.
등산스틱 : 오르내릴때 도움이 되지만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짐이 될수도 있다.

방한 모자, 마스크 :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도움이 되므로 준비.

2018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낮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한라산 탐방시간을 단축 조정한다. 

입산시간은 오전 6시부터 가능하고, 입산 통제 시간은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 까지 단축됐다.

입산 통제 시간은 

어리목코스, 영실코스는 오후 2시에서 낮 12시로 단축.

윗세오름 통제소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단축.

상판악 코스(진달래밭 대피소) 낮 12시 30분에서 낮 12시로 단축.

관음사 코스(삼각봉 대피소) 낮 12시 30분에서 낮 12시로 단축.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0시로 단축.

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는 오후 5시에서 오후 4시로 단축됐다.

하산시간은 

윗세오름(어리목, 영실코스 포함)은 오후 4시에서 오후 3시로 단축.

동능정상(선판악, 관음사 코프 포함)은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단축.

납벽분기점(돈네코 코스 포함)은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