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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개봉예정인 영화 상류사회는 파격 19금 예고편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영화 <상류사회>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이 상류사회를 동경하고 그것에 다다르지 못한 갈증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부부를 둘러싼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부터 우아하고 교만한 미술관 관장까지 모순적인 얼굴을 보이는 다양한 얼굴들은 ‘그들만의 세계’ 속 삶의 방식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 
특히 영화 속에서 이러한 ‘상류사회’는 인물들의 대사로 여과 없이 묘사되는데, “내가 달력 그림으로 천경자 볼 때 걔는 지 방에 걸려 있었대”, “자기가 백날 땀 흘려봐야 한용석 피 한 방울 못 따라가” 등 거침없는 표현으로 그들만의 세계를 더욱 리얼하게 그린다. 
극중 ‘장태준’을 연기한 박해일은 영화 <상류사회>에 대해 “흔히 볼 수 없는 계층의 모습들을 신랄하게 보여줄 작품”으로 설명했다. 
또한 “그러한 상류사회에 입성하려는 한 부부를 통해 다양한 욕망에 휩싸이며 겪게 되는 드라마가 재미있게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상류사회의 이중성을 담아낸 <상류사회>는 올 여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8 가장 파격적인 드라마 <상류사회>는 배우들과 감독의 열정으로 탄생됐다. 
이러한 노력은 그들이 직접 밝힌 기억에 남는 장면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엿볼 수 있다. 
‘장태준’역의 박해일은 분신자살을 시도한 노인을 구하는 장면을 꼽으며, “촬영 당시 실제로 몸에 불을 붙여서 촬영했고, 특별한 보호장치 없이 맨몸으로 뛰어들어 불을 직접 껐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촬영 당시 위험했던 순간임에도 열연을 펼친 그의 모습을 확인케 했다. 

본명 : ​박해일 

배우자 : 서유선 

출생 : 1977년 01월 26일, 서울출생

키 : 177cm

몸무게 : 69kg

소속사 : HM엔터네이먼트

1995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 하였다. 

2002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연극배우 정식 데뷔하여 그해 백살 예술 대상 연극부문 신인상을 수여했다. 

2006년 3월 11일 방송작가 서유선과 결혼하였다. 


좋아하는 배우다. 

책으로 읽은 국화꽃 향기의 영화버전을 보며 처음 알게 되었다. 

그 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한 배우이다. 

박해일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연관검색어에 박해일 성시경 사건이 떠서 보았다. 

박해일이 26살때 얘기니 한참 전 얘기긴 하다. 

꿏화꽃 향기 자축 파티에서 주인공인 박해일과 영화주제 희재를 부른 성시경도 참석했다. 

박해일은 술에 취해있었고 성시경이 도착하여 인사를 했으나 다소 외면하는 듯한 태토를 취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박해일이 성시경에게 노래를 부르라며 강한 어조로 권유한게 발단이 되었고, 그 후 성시경이 노래를 부르자 마이크를 빼앗으려고 소란을 피운게 성시경의 선경을 자극했다. 

주먹다짐까지 가기 전에 주변사람들이 떼어놓아 더 큰일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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