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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창단 이례 최초의 해고 처분으로 전해졌다.

2018년 엠넷 예능 '썸바디'에 출연해 더 잘 알려진 나대한(나이 28세)은 지난달 14일, 15일 열린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후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국립발레단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모든 직원, 단원들이 2주간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자가격리하라는 지침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여자친구는 오래전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연봉 1억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출연한적이 있는 최민지(나이 30세)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최민지 플로리스트'를 운영해왔다.

하필 시기가 3.1절 전후에 일본이라는 점과 SNS에 여행사진을 올리며 더욱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019년 2월에 막을내린 썸바디에 출연한 나대한은 함께 출연한 2017 미스코리아 진인 서재원과 공개 열애를 한적이 있다.

서재원,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과 한달만에 이별하여 네티즌들은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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