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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생일파티의 인원은 총 150명이였다.
손님들은 VIP와 게스트로 나눠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 혹은 유명인은 VIP으로 나뉘었다.
버닝썬에 직접 투자한 대만큰손 린사모님.
홍콩 유력 정지인이자 재력가인 D씨의 아들.
그리고 그 아들과 절친인 대마초 흡입으로 혐의로 잡혀간 대만배우 K씨.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싱가포르 배우 F씨.
한국 야구선수 O씨, 제시카 남자친구 타일러 권 등이 있다.
여기서 거론된 오재원은 해명글을 올렸다.
여자친구와 함께 간 여행이였다고 전했다.
정식 초대는 전여자친구가 받았고, 항공권 티켓도 본인이 직접 결제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게스트로는 역삼동 F룸살롱 부장을 포함한 9명의 업소 여성들, 그외 쩜오, 텐프로 여성들과 대만에서 활동하는 모델 9명, 국내 모델 선발대회 출신 SNS스타, 일반인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생일파티에 초대된 게스트들의 왕복 항공료와 숙박료, 룸서비스, 샴페인 등은 모두 승리가 제공했다.
생일파티는 총 6억을 사용한걸로 알려져있고, 그날 불꽃놀이 비용만 2000만원 이었다고 한다.
이 생일 파티에서도 성접대, 마약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최근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해피벌룬을 흡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주점 직원들 역시 “승리 일행이 주점에서 직접 해피벌룬을 제조했고, 주기적으로 여성들과 환각 파티를 벌였다”고 말했다.
해피벌룬은 마약류로 지정되어있진 않고, 화학물질로 지정되어 있는데 원료가 이산화질소라고 한다.
하지만 2018년 버닝썬 오픈 후 승리 일행이 이태원 주점에 대한 발길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다른 마약으로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월 베트남 현지에서 해피벌룬을 마시는 듯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이에 당시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교묘하게 찍힌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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