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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체포 된 뒤 아는 연예인 A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하였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유천이 지목 되었다.

그리고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고 17일 18일 22일 등 6일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24일 박유천에게 체취한 다리털에서 필러폰이 검출 되었다.
박유천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는 박유천의 결백을 믿었으나 더이상 신뢰를 회복할수 없다고 계약을 해지하였다.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타투까지 새겼다.
박유천은 왼손 팔에 커다란 여성의 얼굴의 타투가 있다.
그의 팔에 새겨진 여성의 얼굴은 그의 황하나씨의 모습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황하나의 팔 타투에는 'Yucheon'이라는 문구가 영문 필기체로 쓰여있고, 이름 하단에는 '0922'라는 숫자가 쓰여있다.
네티즌들은 "영문자로 자신의 연인의 이름인 유천을, 그리고 0922라는 숫자로 그들의 예정된 결혼식 날짜를 새긴 것 같다"고 추측했다.

두사람은 2017년 4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9월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결혼식을 미루다 2018년 5월 파혼하였다. 

파혼하자마자 박유천은 타투를 지운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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