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의 종류와 대응법

여행자의 경우 인종차별은 당해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가 인지를 한 인종차별의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인종차별을 하는것 자체가 무지하다는 뜻이므로 논리적으로 대응해도 통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가서 당하면 기분 더러우니까, 내 기분이라도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어 작성했다.

아시안들이 인종차별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아서 인종차별 더 심해진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반응을 해서 싸움이 일어나면 안전은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으므로, 
십대, 노숙자, 술에 취한 사람 등이 인종차별을 한다면 상대하지말고 도망가야한다.

인종차별의 종류와 대응법 
1. 눈찟기 
-> 평소 서양인들은 제취를 콤플렉스라고 생각하고 민감함.

2. 식당에서 : 주문을 받지 않는다 / 계산서를 주지 않는다. / 아시아인은 가게 안쪽 구석으로 모은다.  등 
-> 어떤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A4용지에 Restaurant of Racists? 라고 쓰고, 주문을 받지 않을 경우 꺼낸다.
-> 계산 후 쪽지에 tips for racists 라고 쓰기.

3. "니하오"라고 인사한다. 
모든 동양인을 중국인으로 생각하기 때문. 
다른 나라 말로 인사해준다. 
예) 독일사람인 경우 프랑스어로 "봉쥬르"하고 인사해주기.
프랑스 사람인 경우 독일어로 "구텐탁"하고 인사해주기.

4.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왔다. 등 언어적 인종차별.
-> 너 지금 ㅇㅇ라고한거니? 그거 레이시즘이야 (That's racism.) 라고 말해줌.
-> 한국말로 욕함. 어처피 알아 듣진 못하겠지만 욕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줄수 있음.

5. 신기한듯이 지나치게 쳐다보기.
-> 같이 쳐다보기 / 노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