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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은 이번 영화에서 지금껏 본 적 없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다고 한다.

어릴적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전과자가 되어 참혹한 현일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지민은 극중에서 세상을 헤쳐가며 거칠게 살아가다 전과자가 된 여자로 분해 이전과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할 캐릭터는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주는 세상의 편견 속에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다 한 소녀를 만나 그녀를 구원하기로 결심한다. 

이희준이 캐스팅된 역할은 극중 한지민에게 연민과 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로 세상의 불합리에 맞서려는 그녀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켜주려 하는 남자다. 

참혹한 세상에서 자신과 닮은 어린소녀를 구하고자 하는 여자 미쓰백(한지민)과 그런 여자를 지키고 싶은 남자 이희준의 이야기 이다.

아동학대 실화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시기적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영화다.

미쓰백 줄거리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

전과자라는 신분 때문에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살아가던 백상아(한지민)는 형사인 장섭(이희준)을 통해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친모의 죽음을 접한다. 

잊고 지냈던 엄마에 대한 감정 때문에 마음이 요동치던 어느 날, 길에서 아동학대의 흔적이 역력한 지은(김시아)을 만난다.

지은은 헝클어진 머리, 꼬질꼬질한 원피스와 발에 맞지 않는 큰 슬리퍼까지 보살핌 받지 못한 듯한 차림으로 자꾸 그녀의 눈에 밟히고, 결국 미쓰백은 "처음으로 지키고 싶었다"는 카피처럼 아이를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런 미쓰백과 상처투성이인 지은의 모습 위로 들리는 "네까짓 인생이 뭘 안다고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 너 같은 인생이"라는 대사는 분노와 긴장감을 일으키며 앞으로 이들이 겪을 일을 궁금하게 한다.

"나는 가르쳐 줄 것도 없고, 줄 것도 없어. 대신 네 옆에 있을게. 지켜줄게"라는 미쓰백의 대사와 함께, 미쓰백이 울면서 달려가 가녀린 지은을 끌어안는 모습은 그녀의 굳은 결심을 보여준다.


백상아(한지민)

극중 세상을 헤쳐가며 거칠게 살아가다 전과자가 된 여자.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주는 세상의 편견 속에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다 한 소녀를 만나 그녀를 구원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세차장에서 육체노동을 하면서 살아간다.

미쓰백은 어린 지은이 상아를 부른 호칭이다.

한지민

나이 : 1982년  11월 5일 

키 : 160cm

몸무게 : 43kg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지은(김시아)

아동학대를 당하고 상아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 상아에게 구원 받게 되는 아이

: 500대의 1의 경쟁률을 뚦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11살의 김시아가 캐스팅 되었다. 


장섭(이희준)

극중 한지민에게 연민과 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로 세상의 불합리에 맞서려는 그녀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켜주려 하는 남자.

이희준 
나이 : 1979년생
키 : 182cm
배우자 : 이혜정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세번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고, 김옥빈과 4월 결별후 거의 바로 이혜정과의 연애를 인정해서 말이 많았다. 

이혜정과는 2016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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