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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모넷


전시기간 : 2018년 11월 16일(금) ~ 2019년 10월 27일(일)

전시장소 :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전 시 명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바서(Gustav Klimt & Friedensreich Hundertwasser) 

관람시간 : 10:00 – 19:00(입장마감 18:00) 단,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입장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만7세~12세)9,000원, 미취학 아동(만3세~6세) 8,000원

*36개월 미만 영유가 무료입장

*재입장 불가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가능하고 할인은 따로 없다.

할인 

1) 단체, 도민 할인

2) 본태박물관 유료 관람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빛의 벙커-클림트전' 입장료 20% 할인이 적용된다. 

반대로 빛의 벙커' 유료 관람권을 소지할 경우에도 본태박물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주차장

1) 빛의 벙거 주차장

2) 제2주차장(어부피자) 주차 후 셔틀버스 탑승

셔틀버스 금/토/일 및 공휴일 운행 (약 15분 간격)

운행시간 : 오후 12시-오후6시 30분


전시소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는 전시장에 입장하는 순간, 관람객은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내가 하나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아미엑스 전시의 특징입니다. 

프랑스에서 문화유산 및 예술공간 운영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ulturespaces 社가 2009년부터 개발해온 아미엑스는 2012년 프랑스 남부 레보드프로방스 지역의 폐채석장을 개조해 ‘빛의 채석장(Carrières de Lumières)’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빛의 채석장의 성공에 이어 2018년 4월, 파리 11구의 낡은 철제주조공장에 ‘빛의 아틀리에(Atelier des Lumières)’를 오픈했으며 동시에 파리 예술 트랜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프랑스 외 최초로 제주 성산 숨겨진 통신벙커에서 아미엑스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미멕스란?

역사(驛舍), 광산, 공장, 발전소 등 산업 발전에 따라 도태되는 장소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음향을 활용한 전시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레이저 프로젝터를 통해 화려한 레이저 그래픽을 벽에 씌워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것으로, 100여 개의 비디오 프로젝터와 스피커들이 각종 이미지들과 음악으로 관람자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전시의 핵심입니다. 

관람자들은 거장들의 회화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디지털로 표현된 작품을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어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요조는 ‘빛의 벙커’ 인근에서 ‘책방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 ‘빛의 아틀리에’에서 클림트 전을 관람한 인연으로 <빛의 벙커: 클림트>展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홈페이지>Notice>'오디오가이드'무료다운로드 에서 가능하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 

19세기 후반 제국주의 시대 비엔나 호화로운 예술문화의 상징인 순환도로 링 스트라세(Ringstrasse)의 대표적인 장식 화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Friedenserich Hun-dertwasser, 1928-2000)

클림트가 주도한 예술혁명으로 점철된 예술 부흥을 철저하게 구현한 비엔나 출신의 화가이가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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