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과거 성형수술 소송에서 승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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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년 10월 6일

부산광역시 출생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2013년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배우 천이슬.

1년여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이목을 끌어왔다. 

하지만 서로 스케줄이 많아져 소홀해지며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되었다고 결별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통해 성형 사실이 들통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천이슬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쌍커풀테이프를 붙여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며 성형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수술을 받고 나서도 병원 홍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권과 성명권을 침해한 데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성형외과 병원장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하는 일도 있었다.

A 씨가 성형외과 진료비 3천2백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천 씨를 상대로 낸 진료비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천 씨가 A 씨와 성형수술이나 진료비와 관련해 직·간접적인 협의를 한 적이 전혀 없다며 A 씨 측 패소로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