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근황, 세 번째 결혼

1969년생으로 53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구독자 약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사이면서 엄청난 동안외모에 관리 잘한 몸매로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 20년간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의 돌싱 사업가와 11월 1일 세 번째 결혼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줄여 부르는 말) 준비보다 더 중요한 서로 마음가짐 준비. 상대방을 더 행복하게 해줄 마음가짐, 생활 태도 준비”라며 “아무 생각없이 단순 아메바처럼 살아온 저이지만, 신뢰를 주는 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개인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이 내가 1번 이혼한 줄 아는데 2번 이혼했다", "이혼 후 연애를 몇 번 했는데 그중에는 연예인도 있었다" 등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수진은 최근 눈썹하거상술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수진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슴, 쌍꺼플 등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히 고백한바 있다.

이수진의 딸 이제나는 “재혼을 너무 서두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만난 지 40일 밖에 안되셨다고 들었다”며 “아직 못 뵀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수진은 “연애를 많이 해본 두 사람은 서로 확신이 있다”고 확신했고, 딸은 “혹시 후회하실 일에 놓이실까 봐”라고 충돌했다.
그녀의 당차고 멋진 삶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