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뷰티기술 배우러온 브라질 부부 한국비하 논란

라무흐 2019. 5. 2. 14:45

한국의 뷰티 기술을 배우러온 브라질인 부부가 인스타그램에 한국 비하 동영상을 올리면서 브라질 한인 사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브라질인 부부는 다리가 불편한 택시기라를 비웃거나, 식혜 속 밥알을 구더기에 비유하고, 한 식당을 개고기를 부위별로 팔고 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 여성은 인스타그램 4.2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잇을 만큼 한국에 대한 이미지 훼손을 커질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인회는 한인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이들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한 후 이 부부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 부부의 딸은 장난을 조금 친 거가지고 되게 뭐라 그러네 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진다. 

참고로 브라질 1인당 GDP는 9,821.41 USD이다.

GDP란 국내 총생산은 한 국가의 경제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제 지표 중의 하나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의 총액이다. 

1인당 GDP가 높으면 국민 평균 소득이 높다고 볼수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룩셈부르크 11만3954로 1위, 2위는 스위스, 3위가 노르웨이며, 미국은 7위, 아시아로서는 싱가포르가 8위로 가장 높았다.

일본은 24위로 4만106, 대한민국은 28위로 3만2046이고, 중국은 9633으로 70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