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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2년 이혼소송의 종지부.

라무흐 2019. 4. 18. 11:04

세기의 로맨스인가 불륜인가 ?

안젤리나 졸리 1975년 6월 4일 (만 43세)

브레드 피트 1963년 12우러 18일 (만 55세)

둘은 12살 차이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 2005년 제작)에서 만났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부부였다. 

제니퍼 애니스톤과는 2000년 7월 29일에 결혼 했고, 브래드 피트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레이크 업(The Break-up, 2006년 제작)에서 빈스 본을 만났고 이후 1년간 연애 후 이별하게 된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연인으로 발전하고 동거를 시작했다. 

출산과 입양으로 여섯 명의 자녀들을 양육했던 이들은 2014년 비밀 결혼식을 올리면서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안젤리나 졸리 측이 이혼 서류를 제출하면서 법적 공방을 지속했다

아이들

아들 매덕스(17), 팍스티엔(15), 녹스레온(10)

딸 쟈하라,(14) 샤일로 누벨(12), 비비엔 마셸린(10)


아들 매덕스는 최근 연세대에 입학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아들 매덕스와 팍스를 데리고 방한, 신촌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의 등장으로 신촌일대가 떠들썩했던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인 매덕스가 한국의 대학교에 입학하기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의 광팬이다. 

이에 매덕스가 한국어를 공부했으며 한국 대학교 입학을 위해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2월 뉴욕에 있는 NYU를 둘러 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천 이혼 소송 이후 2년만에 합의하고 완전히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피트는 졸리와 이혼한 뒤 제니퍼 애니스톤과 재결합설은 물론 유명 대학 교수 등 일반인들과도 열애설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