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누구 성형 망언
강한나
나이 : 38살
국내에서 활동 중인 배우 강한나와 동명이인이다.
2008년부터 일본과 관련한 책을 7권 발행한 작가이며 방송인이다.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리포터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6년 넘게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에서 프리랜서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2008년부터 일본에 관련된 서적을 7권 출판했고, 현재 일본 호리프로 소속 한국인 탤런트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는 최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며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말해 주위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는 방송에서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며 "'했다'고 말하진 않는데,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이 방송에서 자신은 성형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주변에서 성형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걸그룹에 대해 "결성할 때 성형을 하지 않은 멤버를 꼭 포함시킨다"며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를 얻고, 그런 멤버가 애교가 많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나의 이 같은 발언 내용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정확한 통계나 증거 자료 없는 무책임한 발언은 망언일 뿐이라며 질타하고 있다.
이전에 왕대륙과 열애설이 난 강한나와 동명이인이다.
열애설이 난 강한나는 배우이며, 성형 망언의 강한나는 방송인이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작년 4월 오사카 테마파크에서 포착 된 사진을 시작으로 열애설이 시작되어
4월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 얼마 지나지 않아 바티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돼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