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라무흐 팝송추천] 뉴욕이 떠오르는 노래 / 뉴욕과 잘어울리는 팝송

라무흐 2018. 9. 19. 13:54


뉴욕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노래

EMPIRE STATE OF MIND _ JAY Z

비욘세의 남편이자 힙합 가수인 제이지, 이 곡은 알리샤 키스가 피쳐링 했다.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곡이라 아마 듣기만 해도 대부분이 알지 않을까. 

뉴욕을 가기전에는 이 곡 같은 이미지였다. 


New York City _ Norah Jones & Peter Malick Group

재즈 보컬 노라 존스가 부르는 잔잔한 팝송이다. 

여행 내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뉴욕과 엄청 잘어울리는 노래라고 느껴진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역시 이 부분일듯하다.

New York City

Such a beautiful

Such a beautiful disease


New York City _ The Chainsmokers

발라드는 아니고.. 장르가 뭔가 싶은데, 체인스모커가 원래 코러스와 비트를 많이 넣는 가수인듯 하다. 

난 듣기만 해서 잘 모른다. 

어쨋든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노래는 확실하다.

이 노래의 포인트 역시 후렴이다. 

New York City 

please go easy on me tonight 

New York City 

please go easy on this heart of mine 


Autumn In New York  _ Billie Holiday

버넌듀크가 1934년에 작곡하였고 재즈보컬리스트 빌리 할러데이가 부른다. 

사실 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파리가 떠오르고 뉴욕과 어울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American Boy _ Estelle

영국 R&B 싱어인 에스텔의 노래로 누구는 John Legend가 왜 미국남자들을 만나는 노래는 없냐는 농담에서 시작되어 만든 노래라고도 하고,

누구는 에스텔이 미국 남자를 만나면서 만든 노래라고도 했다. 

어찌됐던 신나면서 귀여운 노래이다. 


뉴욕 여행하면서 듣기 좋은 추천곡

Palace _ Sam Smith

애플 광고 삽입곡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가사가 너무 좋으니 해석을 보면서 듣는것도 좋다. 

But real love is naver a waste of time.


LOST STARS _ Keira Knightley

비긴어게인 ost이고, 실제 뉴욕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나는 애덤 리바인 버전 보다는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이 더 좋다., 

늦은 저녁에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듣고 있으니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였다. 


Warm On A Cold Night _ HONNE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소울 듀오 혼네의 곡이다. 

혼네라고 했을때 일본가수인가 했는데, 실제로 일본어로 따왔다고 한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곡이다.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Day 1 _ HONNE

이 곡은 위에서 소개한 혼네의 곡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곡이다. 

같은 싱글에 Day1, SOMETIMES 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낮과 밤◐으로 나누어 소개 되었다. 


In My Feelings _ Drake

캐나다 출신의 드레이크가 부른 힙합곡이다.

과거의 연인들을 가사로 넣었다. 

인스타에 많이 보이는 영상중에 차에서 촬영하고 밖에서 춤을 추는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이곡이다. 


One Call Away _ Charlie Puth

귀여운데 섹시한 찰리푸스의 곡이다. 

전화한통이면 달려간다는 내용의 이 곡은 가사도 달달하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YOUTH _ Troye Sivan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호주 싱어송라이터의 트로이 시반의 곡이다. 
신나는 곡인데 .. 검색하다가 얼굴을 보니 잘생겨서 더 신난다. 
그러다 2013년에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