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흐 팝송추천] 뉴욕이 떠오르는 노래 / 뉴욕과 잘어울리는 팝송
뉴욕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노래
EMPIRE STATE OF MIND _ JAY Z
비욘세의 남편이자 힙합 가수인 제이지, 이 곡은 알리샤 키스가 피쳐링 했다.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곡이라 아마 듣기만 해도 대부분이 알지 않을까.
뉴욕을 가기전에는 이 곡 같은 이미지였다.
New York City _ Norah Jones & Peter Malick Group
재즈 보컬 노라 존스가 부르는 잔잔한 팝송이다.
여행 내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뉴욕과 엄청 잘어울리는 노래라고 느껴진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역시 이 부분일듯하다.
New York City
Such a beautiful
Such a beautiful disease
New York City _ The Chainsmokers
발라드는 아니고.. 장르가 뭔가 싶은데, 체인스모커가 원래 코러스와 비트를 많이 넣는 가수인듯 하다.
난 듣기만 해서 잘 모른다.
어쨋든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노래는 확실하다.
이 노래의 포인트 역시 후렴이다.
New York City
please go easy on me tonight
New York City
please go easy on this heart of mine
Autumn In New York _ Billie Holiday
버넌듀크가 1934년에 작곡하였고 재즈보컬리스트 빌리 할러데이가 부른다.
사실 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파리가 떠오르고 뉴욕과 어울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American Boy _ Estelle
영국 R&B 싱어인 에스텔의 노래로 누구는 John Legend가 왜 미국남자들을 만나는 노래는 없냐는 농담에서 시작되어 만든 노래라고도 하고,
누구는 에스텔이 미국 남자를 만나면서 만든 노래라고도 했다.
어찌됐던 신나면서 귀여운 노래이다.
뉴욕 여행하면서 듣기 좋은 추천곡
Palace _ Sam Smith
애플 광고 삽입곡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가사가 너무 좋으니 해석을 보면서 듣는것도 좋다.
But real love is naver a waste of time.
LOST STARS _ Keira Knightley
비긴어게인 ost이고, 실제 뉴욕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나는 애덤 리바인 버전 보다는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이 더 좋다.,
늦은 저녁에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듣고 있으니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였다.
Warm On A Cold Night _ HONNE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소울 듀오 혼네의 곡이다.
혼네라고 했을때 일본가수인가 했는데, 실제로 일본어로 따왔다고 한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곡이다.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Day 1 ◑_ HONNE
이 곡은 위에서 소개한 혼네의 곡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곡이다.
같은 싱글에 Day1, SOMETIMES 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낮◑과 밤◐으로 나누어 소개 되었다.
In My Feelings _ Drake
캐나다 출신의 드레이크가 부른 힙합곡이다.
과거의 연인들을 가사로 넣었다.
인스타에 많이 보이는 영상중에 차에서 촬영하고 밖에서 춤을 추는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이곡이다.
One Call Away _ Charlie Puth
귀여운데 섹시한 찰리푸스의 곡이다.
전화한통이면 달려간다는 내용의 이 곡은 가사도 달달하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YOUTH _ Troye Si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