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의 수련그림이 몰고 온 저주.
1955년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불이난다 그것은 한 그림 때문이라고 한다.
그 그림은 클로드 모네 수련 연작 중 하나이다.
49세가 되던 1849년 지베르니에서 직접 정원을 꿈인 후 시시각각 변하는 수련에 매료 되어 그때부터 죽는 순간 까지 30여년간 수련 그렸다.
이 작품은 모네가 사망하기 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높이 2m 청록색 색감이 다량 사용된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작품은 처음 술집에 전시 되었고 그 술집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하게 된다.
하지만 작품은 멀쩡했고 이 후 한 수집가의 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구매한 사람의 집에도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하게 된다.
역시 그 작품은 멀쩡 했고 그 작품을 자신의 사무실로 옮기게 된다.
그 후 그의 사무실에도 큰 불이난다.
사람들은 그 작품을 모두 구매 하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1955년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된 수련.
당시 미술관 측은 허무맹랑한 소문이라며 무시했지만 얼마 뒤 뉴욕 현대 미술관에도 화재가 발생한다.
화제로 관람객 500여명의 대피를 하고 소방관 여덟명이 부상을 입고 58세 인부가 사망하였다.
수련이 있던 자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어 수련 역시 불에 탄 마시멜로 같이 녹아 내렸다고 한다.
이후 이 수련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품으로 유명해진다.
실제로 1926년 모네가 이 그림을 완성한 직후 모네의 집에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잃어버린 작품도 여러 점이였다.
이후 수련 그림에 저주가 깃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백내장이 심했던 후기 수련 작품은 수련이라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 였고 지저분하고 형편은 스케치 라는 평이 이어졌다.
현재 이 작품은 산소 원자 복원 기술로 복원을 성공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전시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후 이 작품은 한화 818억원에 낙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