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범블비> 탄생 비하인드
줄거리
1987년, 범블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해변가 마을 폐차장에서 피난처를 찾고, 18세가 된 찰리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 찰리가 우연히 부서진 범블비를 발견하고 다시 고치려다 범블비가 평범한 폭스바겐 비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2007년 전 세계를 열광시킨 트랜스포머는 로봇이라는 판타지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43억 달러라는 천문한적인 흥행수익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성공의 중심에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캐릭터 범블비가 잇다.
이 영화는 범블비의 탄생 스토리와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을 담아냈으며 올겨울 개봉을 확정하였다.
2018년 하반기 단연코 독보적인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범블비’ 탄생의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으로 화제를 집중시켰던 것에 이어 특별한 감성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소녀 ‘찰리’와 ‘범블비’가 마주 보고 있는 감성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랜스포머> 1편이 범블비와 소년 샘의 우정을 메인 테마로 다뤘던 만큼, 이번 <범블비>는 시리즈 초기의 정서적 테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고 있다.
<범블비>는 샘과 트랜스포머가 조우하기 전인 한참전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할 것으로 알려져, 트랜스포머들의 과거 행적에 대한 프리퀄 격의 이야기를 진행할것으로 보고있다.
기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전혀 다른 매력과 색다른 감성으로 ‘범블비’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범블비’와 소녀 ‘찰리’의 만남의 순간부터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통해 특별한 친구가 되기까지, 그들의 특별한 여정과 스펙터클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범블비는 12월 21일 개봉예정이다.